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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이 도지코인이 몰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10가지를 제시했다. 사진=로이터
주식 시장은 지난 100년 이상 부를 창조하는 장이었다. 지금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약 7%로 다른 어떤 자산보다 높았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암호화폐가 그 공식을 깼다. 특히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이 수익률 면에서 그랬다. 지난해 11월 초에서 올해 5월 초 사이, 불과 6개월 만에 도지코인은 2만70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6년 동안 S&P 500이 배당금을 포함하여 올린 수익률보다 높은 수치다.
그러나 도지코인의 꿈은 끝날 것 같다. 지난 5월 8일 테슬라 CEO이자 도지코인 팬인 일론 머스크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날, 거의 0.74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도지코인은 가치가 4분의 3으로 떨어졌다. 6월 21일 현재 도지코인은 0.17달러 이하로 거래되고 있다.
일부는 이를 건전한 후퇴라고 부르고 구매 기회라고 할 수도 있지만 모틀리풀은 도지코인은 추락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이유는 많다고 지적했다. 모틀리풀이 밝힌 도지코인 추락 이유를 소개한다.
1. 극소수의 기업만이 도지코인을 받아들였다
도지코인의 실제 사용량은 극히 제한적이다. 크립트워크에 다르면 지금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될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약 1400개의 기업들만이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 하루 평균 거래 감소
도지코인의 인기가 과대평가되었다는 증거는 도지코인의 일일 거래 건수를 살펴보기만 하면 된다. 2021년 5월까지 하루 평균 3만5000~5만5000건이 거래되다가 그 뒤부터 2만~3만5000건에 그쳤다. 비자가 초당 약 2만4000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것을 고려하면 도지코인의 거래는 보잘 것 없다.
3. 다른 인기 암호화폐보다 거래 수수료가 훨씬 높다
도지코인의 거래 수수료는 경쟁 토큰들보다 높다.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들조차 도지코인보다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다. 도지코인으로서는 치명적이다.
4. 암호화폐 공간에는 진입 장벽이 없다
새로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주기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디지털 통화 시장에 진입하는 데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도지코인의 경쟁력 부족은 도지코인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5. 머스크의 트윗에는 결정적 한방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의 원동력 중 하나였다. 그러나 네트워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그의 발표를 제외하고, 머스크의 다른 트윗과 메모들은 어떠한 실체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6. 중국은 암호화폐를 반대한다
도지코인이 탈선으로 향하는 또 다른 이유는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이다. 중국은 중앙은행이 지원하는 위안화와 경쟁하는 어떤 디지털 화폐도 원하지 않는다. 국내총생산(GDP) 세계 2위 국가인 중국의 조치는 암호화폐 분야에 파장을 몰고 왔다.
7. 채굴 인플레가 심하다
도지코인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것에 비하면 채굴로 인한 토큰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암호화폐에 또 다른 문제가 되고 있다. 통상, 한 해 동안 52억 개의 도지코인이 채굴된다. 2021년에는 약 4%의 순환 공급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8. 도지코인은 분권이 없다
디지털 통화의 핵심 목적 중 하나는 분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즉, 네트워크를 통제하는 대형 기업이 없다는 의미다. 불행하게도 도지코인은 이러한 분권 노력에 실패했다. 300만 개 이상의 ID들이 1달러 상당의 도지코인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5개의 ID만이 모든 미결 토큰의 66.01%를 지배하고 있다.
9. 마진이 문제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레버리지 확산도 도지코인이 재앙을 맞게 된 또 다른 이유다. 지난 5월 디지털 화폐의 급격한 가격 하락이 88만7000명 이상의 암호화폐 계정 소유자들에게 마진을 유발했으며, 이로 인해 약 94억 달러의 암호화폐 자산이 청산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마진은 투자자들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을 경우 손실이 커진다. 변동성이 큰 자산에 대해 증권사들이 상당한 마진 사용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도지코인 도박이 좌절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10. 모든 거품은 결국 터진다
역사는 모든 거품이 예외 없이 결국 터진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투자자들이 아무리 차세대 기술에 열광하더라도, 해당 기술의 채택은 높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 블록체인이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지만, 기업들은 실제 결제 인프라에서 벗어나기를 꺼리고 있다. 도지코인은 식별 가능한 경쟁 우위 없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거품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