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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개월만에 3만달러 붕괴…"더 떨어질 각오해야"

비트코인 하락장에서수익내자 2021. 6.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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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계속된 규제 당국의 압박 속에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3만달러 선을 깨고 내려갔다. 이에 하루 만에 시가총액도 123조원 이상 급감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달러화로 거래되는 주요 거래소 시세를 평균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즈음해 비트코인 가격은 2만9469달러까지 추락해 지난 1월27일 이후 근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총도 하루 만에 1091억달러(원화 약 123조8285억원)나 급감하고 말았다.

시총 2위 코인인 이더리움 가격도 24시간 전에 비해 6% 이상 하락하며 1800달러에 턱걸이하고 있고, 바이낸스코인과 카르다노, 리플(XRP)은 17% 이상 하락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20% 이상 급락 중이다.

이 같은 가상자산 가격 하락은 중국 당국의 추가적인 규제 강화에 따른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전날 주요 은행과 알리페이 관계자들을 예약 면담 형식으로 소집해 가상자산 거래 색출을 요구했다고 공개한 직후 면담에 불려간 금융기관들은 일제히 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우정저축은행, 싱예은행이 각각 발표한 성명에는 공통으로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가상자산 거래에 활용된 계좌가 발견되면 해당 거래를 동결하고 계좌를 말소 처분한 뒤 당국에 신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중국 최대 전자결제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의 알리페이도 별도 성명을 내고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해 가상자산 거래 행위가 발견되면 즉각 동결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가상자산 전문 투자회사인 갤럭시디지털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 노보그라츠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반등할 여력이 있긴 하지만, 다음 지지선이 형성될 때까지는 상당한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아래로 내려간 만큼 2만5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하면서 서서히 지지력을 보일 것이라고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