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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게이트' 이영호, 투자 권유 안 했다더니.. 말 바꿨다

비트코인 하락장에서수익내자 2021. 7. 6. 13:04

지금 비트코인의 하락에 이은 긴 횡보장으로 인하여

답답하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업비트같은 현물에서는 더이상

예전 상승장같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이미 머리속으로는 인지를 하고 있지만 '언젠간 상승장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속칭 존버를 하고 계시는 분이 대다수일겁니다

하지만 이는 현명한 투자방법이 아닙니다

물떠놓고 기도나하는 매매는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안통합니다

워뇨띠같은 오랜 경력의 코인투자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물이 아닌 선물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글을 광고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제 선물거래를 통해서 하락에도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국내거래소에 같혀서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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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BJ 이영호 글 캡쳐

이른바 ‘코인게이트’에 연루된 프로게이머 출신 BJ 이영호가 주변 사람들에게 코인 투자를 권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이영호는 그동안 자신만 A 코인에 투자했을 뿐, 지인들에게 투자를 권하진 않았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이영호는 2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을 통해 “최초 공지에 투자 권유를 하지 않았다고 공지에 적었던 점 정말 죄송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변명 같겠지만 당시 처한 상황이 무서웠고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아 투자 권유를 하지 않았다고 성급하게 말했다”며 주변 BJ들과 A 코인을 운영하는 B 대표가 어떻게 알게 됐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영호는 “먼저 6월 1일 (염)보성이형, (김)택용이형 셋이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던 와중 B 대표에게 연락이 와서 본인도 그 자리에 합석해도 되냐 물었고, 그래서 저는 보성이형과 택용이형에게 괜찮냐 의사를 물어봤는데 두 분이 좋다고 해서 부르게 됐다”며 “당시 B 대표는 스타판에 큰 도움을 주는 분이라 생각해서 저희 사이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고 아무 경계심 없이 같은 자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6월 6일 저와 저라뎃, 꿀탱탱이 저희 집에서 술자리를 하고 있었다. 그 때도 투자 얘기를 하러 모인게 아니라 사적인 자리였다”며 “이 때도 B 대표에게 연락이 와서 합석해도 되겠냐 물었고 저는 저라뎃, 꿀탱탱에게 의사를 묻고 괜찮다는 답변을 들어 같이 자리하게 됐다. 그렇게 투자 이야기가 오가게 됐는데 제가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결국 발단은 저로부터 시작했기에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깊이 반성하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BJ봉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BJ봉준은 최근 유관순 열사를 모욕하는 언행으로 아프리카TV로부터 90일간 이용정지를 당한 상태다.

이영호는 “봉준이 형은 B 대표와 관계없이 제가 연락해서 제가 제안한게 맞다. 방송 정지를 당한 후 수입이 없는 동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저의 오지랖으로 무의식 중에 제안하게 됐다”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봉준이 형에게 했던건 투자 권유가 맞는데, 당시 공지 쓸 때는 경황이 없고 머릿 속이 정리가 안돼서 두서없게 글을 썼던 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일각에서 자신이 일종의 브로커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 하길래 정말 억울한 마음에 그건 아니라고 꼭 밝히고 싶었다. 제가 정말 브로커였다면 동료 BJ들과 최측근들에게 모두 투자권유를 했겠지만, 위에 적은 5명 빼고는 단 한 명에게도 제안을 한 적이 없다”며 “투자 관련 얘기할 때도 큰 금액은 하지 말고 부담없는 선에서 투자하라고 만류도 했었다. 정말 안일한 생각이었지만 결국 투자는 개인 판단으로 결정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았었는데, 봉준이 형이 저를 의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비로소 아차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인을 사기만 해봐서 이런 투자 구조는 진짜 정말 무지한 상태였다. 다른 BJ들보다 더 뛰어난 정보와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는 점은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녹취록에서 제가 언급한 복귀 관련 내용은 제 방송 복귀를 생각해서 꺼낸 얘기가 아니라 저 때문에 다른 BJ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괴롭고 하루 빨리 이 어지러운 상황이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했던 말이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게 오해할 만한 발언을 했던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코인게이트는 최근 인터넷 방송계의 큰 손으로 떠오른 B씨가 유명 BJ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가상자산인 코인 투자를 유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론화됐다.

A 코인 사업을 하는 B씨는 코트, 케이, 감스트, 철구, 창현, 남순, 이영호, 염보성 등 유명 BJ들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별풍선과 명품을 선물하고 행사 때 상금 지원도 하면서 이들의 환심을 샀다.

이렇게 친분을 쌓은 BJ들 중 상당수가 A 코인에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향후 시청자들에게 코인 투자를 유도해 돈을 벌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다. 프로게이머 출신 염보성, 이영호, 김택용을 비롯해 BJ 창현, 케이, 코트, 봉준 등이 A 코인에 투자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