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흔들리자 돈 은행에 '우르르'…'빚투' 신용대출도 주춤
지금 비트코인의 하락에 이은 긴 횡보장으로 인하여
답답하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업비트같은 현물에서는 더이상
예전 상승장같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이미 머리속으로는 인지를 하고 있지만 '언젠간 상승장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속칭 존버를 하고 계시는 분이 대다수일겁니다
하지만 이는 현명한 투자방법이 아닙니다
물떠놓고 기도나하는 매매는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안통합니다
워뇨띠같은 오랜 경력의 코인투자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물이 아닌 선물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글을 광고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제 선물거래를 통해서 하락에도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국내거래소에 같혀서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bybit.com/ko-KR/register?affiliate_id=19606&group_id=0&group_type=1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20%의 매매수수료할인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가입만 하셔도 600달러 상당의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수 있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가입 하신후 goodbem3819@naver.com 으로 uid번호 알려주시면
선물거래에 대한 궁금증이나 대응전략에 대해 도움드리겠습니다
서울 시내 시중은행 창구 모습.© News1 김명섭 기자 |
암호화폐가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대거 은행으로 돌아오고 있다. 주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한달새 20조원 가까이 급증했고 정기예·적금도 1조원 이상 늘었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요구불예금 잔액은 6월 말 기준 641조53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말(621조8446억원)과 비교해 19조6905억원(3.17%) 늘었다. 5월 4조6000억원이 줄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올해 줄곧 감소세를 보이던 정기예·적금도 5월 증가세로 전환한 뒤 6월에도 이 추세를 이어갔다. 지난달말 5대 은행 정기예·적금 잔액은 660조7460억원으로 5월말(659조6335억원)보다 1조1125억원 늘었다.
금융권에선 다시 은행에 돈이 몰리는 이유로 암호화폐 등 자산시장의 불안을 꼽는다.
연초 치솟던 암호화폐 시장은 각종 규제 등으로 급락세로 돌아선 뒤 바닥을 헤매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4월 고점(8100만원)을 찍은 뒤 줄곧 하락해 현재 3000만원 후반에서 4000만원대로 반 토막이 난 상태다.
국내 증시는 최고점을 찍었지만 올해 수익률이 지난해보단 낮아졌고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거래 자체는 줄어든 모습이다.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현재 14조원대로 1월 대비 45%가량 줄었다.
이런 영향으로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은행권 신용대출 증가세도 주춤해졌다. 5대 은행의 지난달말 신용대출 잔액은 139조294억원으로 전월(138조4911억원) 대비 5382억원 늘었으나, 금융당국이 은행권 신용대출 증가 폭 상한액으로 설정한 2조원에는 크게 못 미쳤다.
그러나 은행 이자가 0%대로 낮은 상황인 만큼, 은행에 돌아온 막대한 유동자금은 조만간 투자처를 찾아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에선 이달 말과 다음달 초로 예정된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카카오페이 등 공모주 청약에 돈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일반청약은 이달 26~27일로 잡혔다. 크래프톤의 청약 일정은 8월 2~3일, 카카오페이는 4~5일로 예정돼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은행에 몰린 대기 자금들은 기대수익률이 더욱 높은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공모주 청약에 앞서 미리 은행에 실탄을 마련한 뒤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