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코인 휴지조각 위험…머스크, 한국이면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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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이 4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홍규빈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가상자산 사업자 등록이 안 되면 코인(가상화폐)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을 강조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의 질의에 "표현이 과격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9월에 충격을 주는 것보다 미리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은 위원장은 지난 4월 국회 정무위에 출석, 가상자산 시장 과열을 두고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며 거래소 폐쇄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은 위원장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언급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을 질문받자 "기술적으로는 어렵다. 분노는 치솟지만, 현실적으로는"이라고 언급했다.
또 "머스크가 장난을 쳤을 때, 국내에서 그것을 했다면, 주식이었다면 사법처리를 받는 것"이라고도 했다.
은 위원장은 "코인의 가격변동이나 상장폐지, 거래정지까지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dk@yna.co.kr